'데빌 메이 크라이 5'에는 시리즈 사상 최강의 적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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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데빌 메이 크라이 5'에는 시리즈 사상 최강의 적이 등장한다



6월 24일(현지시간) 듀얼쇼커즈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캡콤의 신작 액션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 5'에는 시리즈 사상 최강의 적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일본의 게임 잡지 패미통 최신호에는 '데빌 메이 크라이 5'의 개발 진척도를 포함한 여러 정보가 실려 있었습니다. 먼저, 게임의 개발은 약 75% 완료되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018년 여름에 발표될 것이라고 합니다.


<데빌 메이 크라이 5 = ⓒ캡콤>


이번 작품에는 시리즈가 시작된 이후 직면한 어떤 적들보다 강한 적들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이번 작품에는 1편의 '문두스'를 능가하는 최강의 악마가 메인 악역으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는 본 게임의 배경인 레드 그레이브 시티가 거대한 악마 나무에 의해 잠식당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나무는 도시 전역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판데모니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주인공 네로는 누군가에게 악마의 오른팔 데빌 브링거를 빼앗긴 후, 니코에게 받은 새로운 의수 '데빌 브레이커'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작품에서 네로는 "무언가" 또는 "누군가"를 찾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직 정확히 어떤 것을 쫓고 있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본 작품은 '바이오하자드 7'과 '바이오하자드 RE: 2'와 마찬가지로 RE 엔진을 사용해 개발중이며 주요 스태프로는 이츠노 히데아키 감독과 캐릭터 디자이너 요시카와 타츠야가 참여하였습니다.


'데빌 메이 크라이 5'는 PS4, XB1, PC 플랫폼 대응으로 2019년 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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