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아레나' 3.1.5 업데이트 야만 영웅 '암비오릭스' 참전

[게임소식] '토탈 워: 아레나' 3.1.5 업데이트 야만 영웅 '암비오릭스'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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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개발하고 워게이밍이 유통을 맡고 있는 역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토탈 워: 아레나'의 새로운 업데이트 3.1.5가 출시되고 이와 함께 새로운 야만 원거리 영웅 암비오릭스가 추가됩니다.

<토탈 워: 아레나 - 암비오릭스 = ⓒ워게이밍>

암비오릭스는 카이사르의 로마군을 궁지에 몰아넣은 갈리아 족장으로, 기원전 54년, 로마를 상대로 한 반란을 일으켰으며, 로마군 지휘관인 퀸투스 티투리우스, 루키우스 아우룬플레이우스 코타의 군대를 거의 전멸시켰습니다. 그는 원거리 매복 공격과 계략에 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게임에서도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야만 영웅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그는 궁수부대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매복 작전과 습격에 유능합니다. 

또한 3.1.5 업데이트를 통해 카르타고 최고의 전사 한니발의 무장을 그대로 재현한 부대 외관 아이템이 추가되었고, 부디카의 플레이 스타일이 변경되었습니다. 변경 이후 부디카는 군견과 궁수 두 부대 유형을 조금씩 다루는 영웅이 아니라 군견에 특화된 영웅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조련사가 돌격형 영웅으로 변경되며 군견 부대의 생존력과 돌격 충격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리미엄 부대 4종류가 곧 프리미엄 상점에 추가된다고 합니다. 그 종류로는 벨가이 궁수(5단계 야만 궁수), 에부로네스 명사수(8단계 야만 궁수), 장방패 검병(6단계 그리스 검병), 킴브리 창병 전사(7단계 야만 창병)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기타 변경 사항으로 원거리 사격 및 피격 애니메이션이 개선되고, 지형이 최적화되며, 인터페이스, 자동 대전 검색 시스템 등이 개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