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18, 월드컵 독일전 활약으로 손흥민, 김영권 능력치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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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피파 18, 월드컵 독일전 활약으로 손흥민, 김영권 능력치 업그레이드



6월 28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온라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EA 스포츠 '피파 18(FIFA 18)'에서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에서 큰 활약을 한 한국 국가대표팀의 손흥민과 김영권 선수의 능력치가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이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2-0으로 물리친 것은 월드컵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사건 중 하나입니다. 1938년 이후 독일이 예선전을 통과하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번 승리는 세계 무대에서 한국이 거둔 가장 큰 승리 중 하나일지도 모릅니다.


<피파 18 월드컵 모드 최신 업데이트 = ⓒEA>


이러한 엄청난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서 EA 스포츠는 자사의 축구 게임 피파 18에서 손흥민, 깅영권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손흥민은 독일전에서 97분 경에 주세종이 독일팀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를 제치고 길게 넘겨준 볼을 전력질주로 따라잡아 한국의 두 번째 골로 연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피파 18에서의 손흥민의 능력치는 85점으로 2점 올라갔으며 이에 걸맞는 세부 능력치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89 페이스, 91 드리블, 90 슈팅, 82 패스와 함께 93 롱슛의 능력치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독일전 한국의 첫 골을 기록한 수비수 김영권의 능력치도 80으로 상향되었고, 브라질의 센터 백이자 캡틴인 티아고 실바와 스웨덴의 루드빅 아구스틴손, 코스타리카의 조엘 캠벨의 능력치 역시 상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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