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프레임이 4K보다 중요하다" 다잉 라이트 2의 기술적인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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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60프레임이 4K보다 중요하다" 다잉 라이트 2의 기술적인 목표



6월 28일(현지시간) VG 24/7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다잉 라이트 2를 만든 Techland는 최근 WCCFtech와의 인터뷰에서 속편의 기술적인 목표에 관해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다잉 라이트 2'는 옥상을 가로지르며 좀비들의 머리 위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래픽 품질보다는 속도감이 더 중요한데, 이를 개발사인 Techland는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잉 라이트 2 = ⓒTechland>


최근 WCCFtech와의 인터뷰에서 Techland는 다잉 라이트 2에 대한 기술적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다잉 라이트는 기본적으로 파쿠르 게임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의 유동성입니다." 다잉 라이트 2의 리드 디자이너 Tymon Smektala는 설명했습니다.


"도시를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포커스를 맞춰야 하므로, 4K 보다는 60프레임이 중요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4K가 완전히 배제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Smektala는 개발팀이 기술적인 측면에서 정말 뛰어나기 때문에 최적화가 잘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우리는 4K와 60프레임을 모두 제공할 수 있을 겁니다."


Techland의 최적화 노력은 최근의 엔진 교체를 통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다잉 라이트는 최사의 크롬 엔진을 사용하여 제작되었지만, 다잉 라이트 2는 이 게임을 위해 새로 제작된 C-엔진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게이머들에게 수준 높은 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새로운 엔진을 만들었습니다. 게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우리는 이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Smektala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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