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삼국지 '하후돈' 일러스트 & 특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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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토탈 워 삼국지 '하후돈' 일러스트 & 특성 공개



7월 10일,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자사의 신작 '토탈 워: 삼국'의 등장인물 '하후돈'의 모습과 특성을 스팀 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토탈 워: 삼국 '하후돈' = ⓒCA>


하후돈은 조조에게 충성을 맹세한 전설적인 애꾸눈 장군입니다. 그는 190년대 후반 여포군과의 전투에서 날아온 화살에 눈을 맞자, 화살을 뽑아 눈을 삼키고는 그대로 적 장군에게 돌격, 그를 그 자리에서 참살해버렸습니다.


토탈 워: 삼국에서 하후돈은 변함없이 조조군의 맹장으로 등장합니다. 그는 고유 특성으로 고약한 관료(Hotheaded Officer), 오금(Hamstring), 복수(Vengeance), 억눌린 분노(Binding Fury)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약한 관료 = 하후돈은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것으로 유명했고, 많은 이들이 그의 분노를 사지 않기 위해 몸가짐을 조심했다.


오금 = 다음 공격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적의 다리를 공격, 절뚝이게 만든다.


복수 = 전투는 그의 성미에 기름을 부어 주체할 수 없는 분노에 휩싸이게 만든다.


억눌린 분노 = 일기토와 같이 단일 대상의 적을 상대할 때, 나무 천 그루로 내려치는 듯한 힘을 발휘한다.


토탈 워: 삼국은 토탈 워 시리즈 사상 최초로 중국사를 다루는 넘버링 작품입니다. 2018년 1월에 최초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을 때, 정식 역사 토탈 워가 재가동되었다는 점과 최초로 중국 역사를 배경으로 한 토탈 워라는 것, 그리고 심지어 동양권에서 폭넓게 인기를 얻고 있는 삼국지를 소재로 했다는 점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실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토탈 워 삼국의 발매는 최초 공개 시점에서 2018년 가을이었지만, 현재는 2019년 봄으로 연기가 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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