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패스 트래블러' 메타크리틱 리뷰 호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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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옥토패스 트래블러' 메타크리틱 리뷰 호평중



한국시간으로 7월 12일 늦은 밤, 스퀘어 에닉스의 닌텐도 스위치용 신작 RPG '옥토패스 트래블러'가 메타크리틱에 등재되었습니다.



그 결과 '옥토패스 트래블러'는 현재까지 총 33개 리뷰에 의해 평점 84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는 동일한 개발팀의 전작인 브레이블리 디폴트의 85점, 브레이블리 세컨드의 81점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IGN은 "옥토패스 트래블러는 JRPG의 뀸울 실현시킨 작품이며, 전투 시스템과 비주얼 모두 슈퍼 패미컴 시대에 대한 찬사를 바치는 동시에 흥미롭고 새로운 방식으로 발전시켰습니다."라고 평하며 93점을 선사했습니다.


닌텐도 라이프는 "옥토패스 트래블러는 새로운 파이널 판타니 6이 될 수는 없었지만, 그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훌륭한 게임입니다. 놀라운 프리젠테이션과 환상적인 전투 시스템으로, 전통적인 JRPG팬들은 더 이상 갈증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평하며 90점을 매겼습니다.


게임스팟은 "당신은 복고풍 미학의 가장 흥미롭고 효과적인 재구성 중 하나를 다루고 있습니다. 옥토패스는 스토리 텔링이 파편화 되어 분열적인 게임이 될 수 있지만, 퀄리티가 다소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플레이할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그것의 장점은 그저 무시하기엔 너무도 훌륭합니다."라며, 80점을 매겼습니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 ⓒ스퀘어 에닉스>


한편, 이와 관련해 스퀘어 에닉스는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성공에 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개발자인 타카하시 마사시는 최근 유로게이머와의 인터뷰를 통해 '옥토패스 트래블러'는 이미 100% 완성된 상태로, 추후에 DLC는 출시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게임이 판매량 면에서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면 스퀘어 에닉스가 속편을 만드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타카하시는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개발팀인 비지니스 디비전 11이 현재 닌텐도 스위치에 대한 더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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