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체절명도시 4 플러스' 일본 지도 제작 기업 '젠린'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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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절체절명도시 4 플러스' 일본 지도 제작 기업 '젠린'과 협업



7월 13일, 그란젤라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보도 자료에 따르면, PS4용 게임 소프트웨어 '절체절명도시 4 플러스'가 일본의 지도 제작 기업 '젠린'과 협업을 한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주식회사 그란젤라는 PS4용 게임 소프트 '절체절명도시 4 플러스 -Summer Memories-'의 제작에 있어서 주식회사 젠린(후쿠오카 현 기타큐슈 시)과 협력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젠린에서 제공하는 3D 도시 모델 데이터를 게임 내에 등장하는 거리의 그래픽 제작에 활용하게 되었고, 특히 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거리의 조형에 활용하였다고 합니다. 


<절체절명도시 4 플러스 = ⓒ그란젤라>


위 사진은 현재 개발 중인 화면의 사진입니다. 주인공(플레이어)는 거대 지진 이후 며칠이 지난 시점에서 이 구역으로 찾아오게 됩니다. 지하철 역 앞 광장은 귀가 난민들을 위한 피난처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주말부터 전국 판매 매장, 이벤트 회장에서 '절체절명도시 4 플러스 -Summer Memories-'의 체험회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PS4용 소프트웨어 '절체절명도시 4 플러스 -Summer Memories-'는 도시 재해로 인한 극한 상황 속에서 지혜와 용기와 연민을 이용하여 생존 및 도시 탈출을 목표로 하는 서바이벌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절체절명도시 4 플러스 = ⓒ그란젤라>


20XX년 7월 학생인 주인공은 채용 면접을 위해 도시로 상경하는 도중 미증유의 거대 지진을 경험하게 됩니다. 도시를 방문한 직후 대지진 발생을 마주한 주인공은 생존을 위해 여진이 계속되는 도시를 방황하게 됩니다. 사람들과 협력하고 정보를 수집하여 붕괴된 도시를 탈출해야 합니다.


그란젤라의 신작 서바이벌 액션 어드벤처 게임 '절체절명도시 4 플러스 -Summer Stories-'는 PS4 플랫폼 대응으로 2018년 10월 25일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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