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제로 2'는 키류와 마지마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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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용과 같이 제로 2'는 키류와 마지마의 이야기를 다룬다



7월 12일(현지시간) VideoGamer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용과 같이 제로 2'가 다시 제작된다면, 그것은 여전히 키류와 마지마의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용과 같이 제로 = ⓒ세가>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사토 다이스케 프로듀서는 최근 해외 언론 Gameblog와의 인터뷰에서 '용과 같이 제로'의 속편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속편은 여전히 키류와 마지마의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용과 같이 제로 2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것은 아니지만, 만약 만들게 된다면 키류와 마지마에 관한 이야기를 다시 다룰 것입니다."


참고로 용과 같이 제로의 작중 시점은 1988년 일본 버블 경제 시대이며, 용과 같이 1편/용과 같이 극의 시점은 1995년에서 시작합니다. 때문에 실제로 용과 같이 제로 2가 제작된다면, 1편/극의 프롤로그인 1995년 시점 이전, 키류가 '도지마의 용'으로 불리게 된 과정을 다루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더해 사토 PD는 키류 카즈마의 이야기는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에서 완결이 났지만, 그것이 키류가 용과 같이 시리즈에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때문에 언젠가 키류를 다시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는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월 사토 PD는 듀얼 쇼커즈와의 인터뷰에서 '용과 같이 제로'는 용과 같이 개발팀에서도 특히 사랑 받는 게임이기 때문에 개발팀 사이에서도 용과 같이 제로 속편을 만드는 것에 큰 관심이 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참고로 용과 같이 스튜디오는 현재 '용과 같이 3, 4, 5 리마스터'를 올해와 내년 초에 발매할 예정이며, 차기작 '용과 같이 ONLINE'과 '신 용과 같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용과 같이 제로'와 '용과 같이 극'을 PC(스팀)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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