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리얼 체험 게임 '100억 소녀 유괴 사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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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용과 같이 리얼 체험 게임 '100억 소녀 유괴 사건' 개최



7월 18일, 패미통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실제 카부키쵸에서 '용과 같이'의 주인공 키류 카즈마와 협력하고 사건을 수사해 나가는 '100억 소녀 유괴 사건'의 전모가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용과 같이 '100억 소녀 납치 사건' = ⓒ세가>


2018년 7월 18일, '용과 같이' 시리즈 최초의 리얼 체험형 게임 '100억 소녀 유괴 사건(7월 19일부터 플레이 가능)'의 기자 발표회가 도쿄 카부키쵸에 있는 도쿄 미스터리 서커스에서 열렸다고 합니다. 참고로 도쿄 미스터리 서커스는 주식회사 SCRAP의 본거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설로, 여러 탈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품의 기반이 되는 '리얼 수사 게임 카부키쵸 탐정 세븐'의 거점으로도 사용되는 장소입니다.


이벤트 리포트를 하기 전에 우선 리얼 체험형 게임 '카부키쵸 탐성 세븐'이 어떤 것인지를 설명하겠습니다. 주어진 의뢰서의 지시에 따라 카부키쵸에 있는 술집, 호스트 클럽 등 다양한 시설에 실제로 방문해서 그곳에서 얻은 팁과 수수께기 암호를 해독하여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것이 대략적인 개요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용과 같이' 시리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면서, 주인공 키류 카즈마와 LINE으로 연락을 취해 협력하여 수사를 진행해 나간다고 합니다.


<기자 발표회 참가 멤버 = ⓒ패미통>


그렇게 탄생한 콜라보 콘텐츠 '100억 소녀 유괴 사건'의 발표회에는 주식회사 SCRAP의 대표 이사 카토 타카오 씨와 '용과 같이' 시리즈의 수석 프로듀서 요코야마 마사요시 씨, 그리고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사토 다이스케 씨가 등단하였고, 또한 게스트로 키류 카즈마의 성우를 맡고 있는 쿠로다 타카야 씨와 '용과 같이'를 좋아하는 방송인 NO모션의 두 사람이 등장, 각각 '100억 소녀 유괴 사건'을 실제로 플레이 해본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게스트를 포함한 멤버들은 모두 "재미있다!"라고 극찬을 하였습니다. 또한 "거대한 게임 센터에서 '용과 같이'를 플레이 하는 듯 했다", "실제 거리에서 플레이 하는 것이 참신하다." 등의 댓글도 전해졌습니다. 다소 신경이 쓰이는 '100억 소녀 유괴 사건'의 스토리에 대허서는 굳이 숙지할 필요는 없으며, 실제로 플레이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요코야마 씨는 '용과 같이' 시리즈의 시간 축과 연계하면 무리가 발생하기 때문에, 개의치 않고 즐겁게 노는 것을 우선시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팬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 게임 모습 = ⓒ패미통>


실제 게임은 의뢰서를 손에 들고 카부키쵸의 거리를 걸어 지정된 장소로 향하면서 시작됩니다. 이 수사의 재미는 '용과 같이' 시리즈와도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용과 같이' 시리즈의 팬이라면 쉽게 몰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거리를 돌아다니기 때문에 음료수나 수건, 모자 등 열사병 대책 준비물은 반드시 준비해 놓고 도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게임 도중에 자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것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100억 소녀 유괴 사건의 플레이 시간은 약 2시간을 상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레이 요금은 첫 회 한정 바인더가 있는 티켓이 2500 엔이고 일반 티켓은 2000 엔, 바인더는 '리얼 수사 게임' 카부키쵸 탐정 세븐과 공용이므로, 이 작품을 플레이 해본 적이 있는 사람은 일반 티켓을 구입하면 OK입니다. 플레이 가능 시간은 평일 12 : 00 ~ 22 : 00, 토, 공휴일 10 : 10 ~ 22 : 00으로 되어 있지만, 요일에 따라 접수 종료 시간과 체크 포인트 종료 시간이 다르므로 공식 사이트를 체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플레이를 시작하는 시간에 따라서는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공식 사이트에서 예약을 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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