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뱀파이어(Vampyr)' 하드 난이도 추가 업데이트

[게임소식] 게임 '뱀파이어(Vampyr)' 하드 난이도 추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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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DualShockers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게임 '뱀파이어(Vampyr)'에 새로운 난이도를 포함하는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돈노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918년 런던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 '뱀파이어'에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두 가지 게임 모드가 추가된다고 합니다. 

<뱀파이어 = ⓒ돈노드 엔터테인먼트>

이번 업데이트는 최적화를 위한 여러 가지 수정이 더해질 뿐만 아니라, '스토리' 모드를 도입하여 플레이어들에게 더 많은 내러티브 경험을 즐길 수 있게 하고, 더 까다로운 전투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하드 모드를 추가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플레이어는 경험치를 얻기 위해 런던의 어두운 골목길에 있는 무고한 구경꾼들을 먹이로 삼는 데 더 의존해야 된다고 하네요.

게임 '뱀파이어(Vampyr)'는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와 '리멤버 미'를 제작한 돈노드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드는 RPG 게임으로,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스페인 독감이 유행하던 런던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게임은 돈노드 엔터테인먼트가 만드는 최초의 오픈월드 게임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본 게임은 개발사가 개발사다보니 여타 RPG와는 다르게 전투보다는 댜양하고 흥미로운 NPC들과 그들과의 상호작용에 더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때문에 언어의 장벽만 극복할 수 있다면, 사이드 퀘스트 하나까지 공들여 개성을 부여한 흥미로운 스토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돈노드 엔터테인먼트의 '뱀파이어'는 PS4, XB1, PC 플랫폼으로 2018년 6월 6일에 출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