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5 판매량 770만장,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15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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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파이널 판타지 15 판매량 770만장,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150만장 돌파



스퀘어 에닉스의 RPG 게임 '파이널 판타지 15'와 퀀틱 드림의 어드벤처 게임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의 최신 판매량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15 = ⓒ스퀘어 에닉스>


우선, 스퀘어 에닉스의 공식 홈페이지의 새로 갱신된 파이널 판타지 15 제품 개요 페이지에 따르면, '파이널 판타지 15'의 전세계 누적 판매량이 770만장을 돌파했다고 합니다.(파이널 판타지 15의 판매량은 패키지 출하량과 DL 판매량을 합친 것입니다.) 참고로 파이널 판타지 15는 2017년 9월에 660만장을, 2018년 초에 700만장을 돌파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15'는 스퀘어 에닉스의 대표 IP 중 하나인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2016년 11월 29일에 PS4/XB1로 출시되었습니다.(PC는 2018년 3월 6일) 본작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의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로, 20016년 첫 발표 이후 무려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개발이 이뤄졌습니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퀀틱 드림>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의 판매량이 150만장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제작자는 트위터를 통해 본 게임을 150만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즐겼고, 플레이 시간 2,000만 시간 돌파했다고 전했습니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은 2018년 5월 25일, PS4 독점 소프트웨어로 출시된 퀀틱 드림의 인터렉티브 무비 게임으로, 안드로이드가 보편화된 2038년의 디트로이트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본 게임은 퀀틱 드림의 전작들처럼 유저의 선택이 스토리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며, 플레이어는 카라/코너/마커스 3명의 안드로이드를 조작해 디트로이트에 벌어진 안드로이드 관련 사건들을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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