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3 리마스터' 한국, 일본에서 판매량 1위로 데뷔

[게임소식] '용과 같이 3 리마스터' 한국, 일본에서 판매량 1위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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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의 PS4용 소프트웨어 '용과 같이 3 리마스터'가 지난 8월 9일 발매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한국과 일본 모두에서 첫 주 판매량 1위에 랭크되었다고 합니다.

<용과 같이 3 리마스터 = ⓒ세가>

8월 16일, DualShockers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용과 같이 3 리마스터가 일본 시장에서 1위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통게회사인 미디어 크리에이트는 매주 수요일마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판매량 차트를 발표하고 있는데, 이번 차트에서 용과 같이 3 리마스터가 소프트웨어 부문 1위에 랭크되었다고 하네요.

1. 용과 같이 3 리마스터 - PS4 - 26,045

2. 스플래툰 2 - 스위치 - 21,630

3. 태고의 달인: Drum'n'Fun! - 스위치 - 21,020

4. 파이어 프로레슬링 월드 - PS4 - 20,218

5. WarioWare Gold - 3DS - 19,183

6. 마리오 카드 8 디럭스 - 스위치 - 17,795

7. 마인크래프트 - 스위치 - 17,003

8.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 - 스위치 - 16,456

하드웨어 쪽은 스위치가 50,143대 판매로 1위, 그 뒤를 PS4가 16,982대, 뉴 2DS XL이 7,628대, PS4 프로가 5,044대 판매로 뒤를 이었습니다.

여름방학 시즌 동안 스위치가 계속해서 잘 팔리고 있지만, 소프트웨어 차트의 최상단은 PS4용 소프트웨어 용과 같이 3 리마스터가 차지했습니다. 용과 같이 3 리마스터는 PS3로 출시되었던 오리지널판을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해상도가 720p에서 1080p로, 프레임이 30fps에서 60fps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한편, 용과 같이 3는 국내 시장에서도 1위로 데뷔했습니다. 8월 14일 게임메카에 올라온 국내 판매량 차트에 따르면, 용과 같이 3 리마스터는 1위로 데뷔했으며, 그 뒤를 이어 데드 셀, 불렛걸즈 판타지아,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가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