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S(위닝) 2019' 한국, 일본 주간 판매량 1위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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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PES(위닝) 2019' 한국, 일본 주간 판매량 1위로 데뷔



9월 5일, Gematsu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19가 한국과 일본에서 출시이후 주간 판매량 1위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PES 2019 = ⓒ코나미>


최신 미디어 크리에이트 판매 수치에 따르면, PS4용 소프트웨어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19(이하 PES 2019)가 일본 출시 첫 주 동안 73,389 개의 소매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이번 주에는 리틀 드래곤 카페가 스위치에서 11,860 장, PS4에서 5,308 장으로 총 17,168 장을 판매했습니다. 또한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가 PS4에서 10,685 장의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하드웨어 측면에서 스위치는 42,151 대, PS4 제품군은 16,591 대, 3DS 제품군은 8,292 대를 판매했습니다.


■ 소프트웨어 판매 순위


1. [PS4] PES 2019 - 73,389(신규)

2. [PS4] 코난 엑자일 - 20,509(52,626)

3. [NSW] 마인 크래프트: 닌텐도 스위치 에디션 - 19,110(249,514)

4. [NSW] 스플래툰 2(번들 버전 포함) - 16,960(2,589,842)

5. [NSW]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 13,259(1,735,297)

6. [NSW] 리틀 드래곤 카페 - 11,860(신규)

7. [PS4]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 - 10,685(신규)

8. [NSW] 태고의 달인 - 9,766(182,614)

9. [NSW]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 - 7,721(332,211)

10. [NSW] 나의 히어로 원즈 저스티스 - 7,669(32,294)


■ 하드웨어 판매 순위


1. 닌텐도 스위치 - 42,151

2. PS4 - 12,189

3. NEW 2DS LL - 5,670

4. PS4 프로 - 4,402

5. PS 비타 - 2,452

6. NEW 3DS LL - 2,126

7. Xbox One X - 45

8. Xbox One -24


한편, 국내에서는 지난 8월 29일 수요일부터 9월 4일 화요일까지 집계된 한우리 콘솔 게임 판매 순위에서 PES 2019가 1위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 한우리 콘솔 게임 판매 순위(판매 비중)


1. [PS4] PES 2019 - 40.5%

2. [PS4] 드래곤 퀘스트 XI - 29.4%

3. [PS4] 더 라스트 오브 어스(플래티넘 히츠) - 2.9%

4. [NSW]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 2.9%

5. [PS4]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2.8%

6. [NSW] 태고의 달인 - 2.7%

7. [NSW]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2.6%

8. [PS4] 용과 같이 3 - 2.4%

9. [NSW] 빅터 브란 오버킬 에디션 - 2.1%

10. [PS4] 영웅전설 섬의 궤적 I Kai - 2.1%


역시 예상했던 대로, 한국과 일본에서 프로 에볼루션 사커(위닝 일레븐) 시리즈의 인기는 여전했습니다. 라이센스의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지지층을 유지해온 저력이 발매 첫 주 판매량 1위로 이어졌습니다. 물론 매 시리즈 꾸준히 한국어화 되어 출시되는 점도 플러스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에는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 된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서 축구 국가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내면서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도 외부요인으로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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