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 완다와 거상의 우에다 후미토, 현재 신작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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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이코, 완다와 거상의 우에다 후미토, 현재 신작 준비중



9월 13일, DualShockers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라스트 가디언'의 제작자 우에다 후미토가 그의 다음 프로젝트를 제작 중이라고 합니다.


ICO, 완다와 거상, 라스트 가디언의 개발을 주도한 제작자 우에다 후미토와 그의 인디 스튜디오 genDesign은 현재 다음 프로젝트를 착수 중입니다. 물론 이 소식은 이번에 처음으로 밝혀진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번엔 훨신 더 구체적인 언급이 있었다고 합니다.


<우에다 후미토의 작품들>


주간 패미통과의 인터뷰에서 우에다는 그의 스튜디오의 다음 게임에 대한 작업이 프로토 타이핑 단계에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참고로 프로토 타이핑 단계에서 제작사는 아이디어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게임에 뒷받침되는 아이디어를 테스트합니다.


우에다는 "우리는 다양한 시도의 단게에 있습니다."면서 "회사가 실제로 재미 있는지 여부를 테스트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스터리 타이틀이 Kowloon Nights에서 후원을 받고 있음을 밝히며 '우리가 지금 만들고 있는 것은 인디 게임처럼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우에다는 규모면에서 라스트 가디언과 비슷한 수준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이 게임이 새로운 IP가 될 것이며(과거에 그가 해왔던 모든 것들과 일치하는) 어떤 것에 대한 속편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우리는 궁극적으로 Ico, 완다와 거상, 라스트 가디언의 규모의 무엇인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우리는 우리의 개발 시스템을 크게 확장시킬 것입니다."


라스트 가디언은 2016년 12월에 PS4에서 독점 판매되었으며, 제작 과정에서 여러 내부 사정으로 인해 약 10년 동안 개발되었습니다. 한편, 완다와 거상은 올해 초 리메이크 되어 PS4로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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