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은 가장 빨리 팔리는 PS4 독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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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스파이더맨은 가장 빨리 팔리는 PS4 독점작이다



9월 20일(현지시간) IGN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인섬니악 게임즈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스파이더맨'은 가장 빠른 속도로 팔리고 있는 PS4 독점작이라고 합니다.


인섬니악 게임즈의 신작 '스파이더맨'은 출시 3일 만에 330만 카피가 판매되었는데, 이것은 PS4 독점작으로는 가장 빠른 속도로 팔리고 있는 기록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전 기록은 갓 오브 워의 310만 장이었습니다.


<스파이더맨 = ⓒSIE>


최근 USA 투데이는 '스파이더맨'에 대한 판매 이정표를 발표했습니다. 모든 사본이 표즌 MSRP 59.99 달러롤 판매되었다고 가정 할 때, 스파이더맨은 330만 카피를 판매하여 약 1억9천8백만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은 콜렉터즈 에디션과 스파이더맨의 복사본이 들어있는 399.99 달러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번들을 제외한 수치입니다.


또한 스파이더맨은 100만 카피 이상의 예약판매를 기록하면서, 소니 퍼스트 파티 예약판매 기록 역시 갱신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니 글로벌 수석 부사장인 Stephen Turvey는 "인섬니악 게임즈는 스파이더맨을 당신이 경험하고 싶은 방식으로 다시 게임으로 데려왔습니다."라며 칭찬했습니다.


소니와 인섬니악은 9월 7일에 PS4 독점 소프트웨어 '스파이더맨'을 출시했습니다. 이 게임은 출시 며칠 후 영국에서 가장 빨리 판매된 게임으로 밝혀졌고, 현재 각종 기록을 갱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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