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스트랜딩' TGS 예고편 & 새로운 캐릭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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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데스 스트랜딩' TGS 예고편 & 새로운 캐릭터 공개



9월 23일, 코지마 프로덕션은 TGS 2018을 통해 자사의 신작 '데스 스트랜딩'의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두 명의 새로운 캐릭터를 공개했습니다.



첫 번째 캐릭터인 '샘의 사장(Boss)'은 Tommie Earl Jenkins가 연기하며 솔리드 스네이크의 성우인 오오츠카 아키오가 일본어 더빙을 맡았습니다. 그의 이름은 비밀이며 현재는 그저 샘의 사장으로만 불리고 있습니다. 그가 가면을 쓰는 이유는 나중에 밝혀질 것이라고 하네요.


두 번째 캐릭터는 '황금 마스크의 남자'라고 불리고 있으며, 새로운 컷씬으로 소개되었습니다. 그는 Troy Baker가 연기하고, Satoshi Mikami가 일본어 더빙을 맡았습니다.


<데스 스트랜딩 = ⓒ코지마 프로덕션>


참고로 데스 스트랜딩에는 다수의 유명인사가 출연하고 있는데, 그 면면은 살펴보자면 노먼 리더스, 매즈 미켈슨, 린제이 와그너, 레아 세이두, 기예르모 델 토로가 이미 캐스팅을 확정지었습니다.


코지마 감독에 의하면 '데스 스트랜딩'은 현재 계획대로 순조롭게 개발되고 있으며, "스스로 플레이하면서 게임을 만들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발매 시기에 대해서는 'AKIRA?'라고 말하며 말을 흐렸다고 하네요. 참고로 만화 AKIRA의 시대 배경은 2019년입니다.


코지마 프로덕션의 기대작 '데스 스트랜딩'는 PS4 플랫폼 대응으로 발매일은 이직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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