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체절명도시 4 플러스, 11월로 발매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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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절체절명도시 4 플러스, 11월로 발매 연기



10월 10일, 그란젤라는 자사의 PS4용 서바이벌 액션 어드벤처 게임 '절체절명도시 4 플러스 -섬머 메모리즈-'의 일본 발매일을 기존의 10월 25일에서 한 달 가량 늦춰진 11월 22일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절체절명도시 4 플러스 = ⓒ그란젤라>


그란젤라 측은 발매일까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기에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퀄리티 업을 위해 발매일을 연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절체절명도시 4 플러스'는 서바이벌 액션 어드벤처 게임 '절체절명도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부제는 섬머 메모리즈(Summer Memories)입니다. 1~3편을 만들었던 아이템의 주요 스태프들이 독립하여 설립한 그란젤라에서 PS4용으로 개발 중이며 PS VR역시 대응할 예정입니다.


절체절명도시는 현대 도시에서 재해가 발생했을 때 주인공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최신작인 '절체절명도시 4 플러스 -섬머 메모리즈-'에서 주인공은 취업 활동을 위해 도시로 상경했다가 전대미문의 대지진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작품은 사실적인 재난 장면 묘사를 위해 고베시 소방국의 협조를 받았으며, 악화된 환경에서 인간의 생리 현상을 한계까지 표현하기 위해, 기아, 갈증은 물론 배설 욕구까지 리얼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란젤라 제작의 PS4용 소프트웨어 '절체절명도시 4 플러스 -섬머 메모리즈-'는 11월 22일에 PS4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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