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오어 얼라이브 6의 엔진은 다른 코에이 게임에도 사용된다

[게임소식] 데드 오어 얼라이브 6의 엔진은 다른 코에이 게임에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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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DualShockers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코에이테크모 게임즈의 신작 '데드 오어 얼라이브 6'의 새로운 엔진은 추후에 개발될 다른 코에이테크모 게임에서도 사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6는 아주 강력한 것으로 보이는 완전히 새로운 엔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에이테크모는 새로운 엔진을 만들기 위해 큰 투자를 하였는데, 이를 감안하면 이 엔진이 데드 오어 얼라이브 6를 위해서만 사용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6 = ⓒ코에이테크모>

이에 대해 DualShockers는 코에이테크모의 기술 전문가 스가와라 타쿠에게 데드 오어 얼라이브 6의 엔진이 이후의 다른 타이틀에서도 사용될 계획인지 여부를 물었습니다. 그 대답으로 스가와라 씨는 이 엔진이 데드 오어 얼라이브 6에서만 사용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코에이테크모 게임들은 자체 전용 엔진을 사용해 왔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에는 몇 가지 장점이 있지만 엔진을 업데이트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시도하는데에는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또한 그것은 시간이나 비용 측면에서 비효율적입니다.

코에이테크모 기술 부서는 새로운 시각적 표현을 목표로 최신 기술을 통합하여 통합 개발 엔진을 개발했습니다. 그들은 팀 NINJA와 함께 데드 오어 얼라이브 6에서 이를 구현했으며 팀 NINJA의 아티스트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더 나은 최적화를 달성했습니다.

코에이테크모의 대전 격투 게임 신작 '데드 오어 얼라이브 6'는 2019년 2월 15일, PS4, XB1, PC 플랫폼으로 전세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