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메타크리틱 리뷰 호평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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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메타크리틱 리뷰 호평 일색



10월 12일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가 싱글 플레이 부재에도 불구하고 해외 미디어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 ⓒ액티비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는 출시와 함께 메타크리틱에 등재되었고 그 결과 12일 오후 3시 기준, 87점(13 크리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점수는 프랜차이즈의 명작으로 평가받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92점 이후 최고의 점수이며, 작년에 출시된 '콜 오브 듀티: WWII'의 79점, 2016년의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의 77점을 크게 상회하는 상당히 높은 점수입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는 시리즈 최초로 싱글 플레이 캠페인이 포함되지 않은, 멀티 플레이만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때문에 출시 이전 팬들로부터 많은 우려를 샀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싱글 플레이 캠페임은 압도적인 연출과 뛰어난 스토리 구성으로 매 작품마다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작품이 과감하게 싱글 플레이를 삭제하고 멀티 플레이만 집중한 이유에 대해 트레이아크의 조나단 모지스 선임 프로듀서는 "이번 작품은 기획 초기부터 멀티 플레이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게임 인포머는 95점을 선사했습니다. 게임 인포머는 이번 작품에 싱글 캠페인이 삭제되었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불쾌해하고 있겠지만, 오히려 기존 전통을 포기했다는 것이 이점으로 작용했다고 평했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이 집중하고 있는 신규 모드 '블랙아웃'은 현존하는 배틀 로얄 가운데 최고라며 극찬을 했습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는 10월 12일, PS4, XB1, PC 플랫폼으로 출시되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어 음성을 포함한 완벽 현지화가 되어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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