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핵심 IP 매년 새로운 게임 출시 예정

[게임소식] 캡콤, 핵심 IP 매년 새로운 게임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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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현지시간) Gaimngbolt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일본의 게임 제작사 캡콤이 매년 핵심 IP의 새로운 게임을 출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캡콤>

캡콤의 부활은 놀라운 일입니다. 회사는 바이오하자드(레지던트 이블)와 몬스터 헌터 같은 인기 IP 중 일부를 활성화하였고 그 결과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으며. 팬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캡콤은 이후로도 그 길을 계속 이어 나갈 것입니다.

캡콤은 연례 보고서를 통해 핵심 IP의 연례 출시를 지속적으로 달성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분명히 말하자면, 매년 몬스터 헌터 신작을 출시한다는 뜻은 아니며, 적어도 핵심 브랜드 중 하나가 매년 출시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지난 몇 년 동안 스트리트 파이터 5(2016), 바이오하자드 7(2017), 몬스터 헌터 월드(2018)를 출시하며 캡콤이 이미 달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캡콤은 휴면 IP(귀무자와 다이노 크라이스와 같은)를 활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이와 함께 장기적인 성공에 필수적인 요소인 새로운 IP를 만들어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또한 PS4와 Xbox One의 지속적인 성공과 닌텐도 스위치의 출시가 콘솔 시장의 건전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앞으로 3대 모두에 대한 더 많은 지원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캡콤은 2019년 1월 15일에 귀무자 리마스터, 1월 25일에 바이오 하자드 RE: 2, 그리고 3월 8일에 데빌 메이 크라이 5를 출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