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시리즈 930만개, 용과 같이 시리즈 1100만개 판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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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페르소나 시리즈 930만개, 용과 같이 시리즈 1100만개 판매 기록



10월 13일(현지시간) PSLS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세가의 대표 프랜차이즈 페르소나 시리즈가 930만개, 용과 같이 시리즈가 1100만개 판매량을 기록 중이라고 합니다.


<용과 같이 제로 & 페르소나 5 = ⓒ세가>


세가는 최근 회사가 인수한 IP 포트폴리오를 포함하여 전체 IP 포트폴리오의 현재 총 누적 판매 수치를 보여주는 2018년 통합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이 보고서에는 세가의 최근 출시작인 페르소나 5,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가 전세계적으로 크게 성공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각 IP별로 보고된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획득한 IP


신 여신전생 시리즈(1987년 첫 발매) : 1,240만장

페르소나 시리즈(1996년 첫 발매) : 930만장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2007년 첫 발매) : 190만장

토탈 워 시리즈(2000년 첫 발매) : 2,200만장

풋볼 매니저 시리즈(2005년 첫 발매) : 1,810만장


기존 IP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1991년 첫 발매) : 8억장

뿌요뿌요 시리즈(1991년 첫 발매) : 2,700만장

용과 같이 시리즈(2005년 첫 발매) : 1,100만장

알라딘 시리즈(1989년 첫 발매) : 57만장

수왕기 시리즈(2001년 첫 발매) : 49만장

판타시 스타 시리즈(1987년 첫 발매) : 500만장

체인 크로니클 시리즈(2013년 첫 발매) : 1,500만장


이 보고서는 또한 용과 같이 6가 일본에서와 마찬가지로 해외에서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는 사실도 강조했습니다.


"과거에는 이 시리즈가 일본 시장에서 대량 판매를 기록했기 때문에 유럽과 미국 시장을 염두에 두고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시리즈에는 해외에서도 호소력을 발휘하는 요소도 가지고 있습니다.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성실하게 만든 덕분에 이 타이틀은 일본뿐만 아니라 세련된 게임 감각을 선호하는 해외 팬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이 용과 같이 6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히트작이 된 이유입니다."


또한 페르소나 5가 당초의 우려와 다르게 해외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세가의 충실한 현지화에 기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에서 아무리 인기가 있는 게임이라 하더라도, 현지화가 불충분하다면 전 세계 팬들에게 받아들여질 것 같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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