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데드: 파이널 시즌 에피소드 3'은 2018년 연내 출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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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워킹 데드: 파이널 시즌 에피소드 3'은 2018년 연내 출시 목표



10월 17일(현지시간) DualShockers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스카이바운드 게임즈가 며칠 전 '워킹 데드: 파이널 시즌'에 대한 팬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Reddit AMA에서 전했다고 합니다.


<워킹 데드: 파이널 시즌 = ⓒ스카이바운드 게임즈>


스카이바운드 게임즈의 CEO인 Ian Howe는 가능한한 많은 질문에 응답하려고 했으며, 그 중에는 예상했던대로 에피소드 3의 출시 날짜와 관련된 질문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Howe는 현재 법적 문제가 다소 있다고 말했습니다. 즉, 에피소드 3의 제작이 현재로선 중단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Howe는 이러한 장애물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며, 곧 에피소드 3의 작업이 시작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스카이바운드에서 출시될 에피소드 3과 4의 내러티브는 기존의 것에서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전 작가진과 협력하여 개발을 추진할 것이며 에피소드 3과 4의 스크립트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스카이바운드는 전(前) 텔테일 직원들을 모두 데려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하네요.


에피소드 3의 출시일에 대해서 Howe는 2018년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만일 올해 안으로 출시하지 못한다면 개인적으로 매우 실망스러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피소드 4는 사전 제작에 들어갔을 뿐이기 때문에 앞으로 있을 계획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시리즈의 마지막 부분의 개발이 재개된다고 가정할 때, 에피소드 4의 작업은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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