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4 리마스터, 2019년 1월 17일 발매 결정

[게임소식] 용과 같이 4 리마스터, 2019년 1월 17일 발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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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Gematsu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신작 '용과 같이 4' 리마스터가 2019년 1월 17일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패미통 최신호에 따르면, PS4 버전의 용과 같이 4 리마스터가 2019년 1월 17일,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용과 같이 4 = ⓒ세가>

이 잡지는 또한 본 게임의 주요 캐릭터 중 하나인 타니무라 마사요시에 대한 정보도 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용과 같이 4의 주요 캐릭터 중 하나인 타니무라 마사요시의 성우 및 페이스 모델이 배우 나리야마 히로키에서 성우 마스다 토시키로로 교체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전 모델이었던 나리야마 히로키는 현재 각종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라 연예계 은퇴를 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타니무라 마사요시의 음성 중 일부는 수정되고, 다시 녹음이 된다고 합니다. 교체된 배우인 마스타 토시키는 현역 성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작품과 캐릭터로는 쿠로코의 농구 - 하야마 코타로, 유희왕 ZEXAL - 카미시로 료카, 나이 히어로 아카데미아 - 키리시마 에이지로가 있습니다.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는 용과 같이 스튜디오가 만드는 용과 같이 시리즈의 정식 넘버링 4번째 작품으로, 일본기준 2010년 3월 18일에 PS3 플랫폼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본 게임은 작중 시점에서 25년 전에 일어난 살인사건과 작중 현재에 일어나고 있는 사건이 스토리의 가장 큰 축을 담당하며, 이 두 사건이 서로 얽혀가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4번째 넘버링 타이틀이라는 것 때문인지 4명의 주인공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펼쳐가며, 각자 위 두 사건들과 나름대로 얽혀가다 나중에 한 자리에 모이는 식의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용과 같이 4는 용과 같이 3, 5편과 함께 리마스터가 결정되었으며, 초기 발표시 2018년 가을에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2019년 초로 출시가 미뤄졌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주요 캐릭터 중 한 명인 타니무라 마마요시의 배우 교체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용과 같이 4 리마스터는 2019년 1월 17일, PS4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