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오어 얼라이브 6, 크리스티 참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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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데드 오어 얼라이브 6, 크리스티 참전 결정



10월 30일, 코에이테크모 게임즈는 자사의 신작 대전 액션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6'에 크리스티가 참전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크리스티 = ⓒ코에이테크모>


크리스티는 영국 국적의 암살자로 사용 무술은 사권입니다. DOATEC에 고용되어 엘레나의 보좌를 맡고 있으며. 베이먼과는 인연이 있는 라이벌 관계입니다.



그녀는 DOA에서 등장하는 드문 악역으로, 도노반의 명령을 받아 페임 더글라스의 암살에 관여했습니다. 또한 엘레나의 비서가 되어 그녀를 감시했으며, 새로운 조직 M.I.S.T.에서 도노반의 수족으로 암약했습니다. 그리고 전작인 DOA 5에선 마지막 플랜트를 지키면서 오리지널 카스미와 대치하고 그녀와 싸우지만 결국 카스미에게 패배합니다. 그 후 무너지는 플랜트에서 남겨진 상태에서 행방불명 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의 크리스티의 격투 스타일은 역시 사권으로, 뱀처럼 상대의 공격을 주고 받으면서 접근, 눈에 띄지 않는 민첩한 타격으로 적을 단번에 쓰러뜨립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6는 공식 자막 한국어화를 거쳐 2019년 2월 15일 PS4, Xbox One, PC로 발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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