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11, 누적 판매량 40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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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드래곤 퀘스트 11, 누적 판매량 400만장 돌파



11월 7일, 스퀘어 에닉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의 JRPG 게임 '드래곤 퀘스트 11'의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4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드래곤 퀘스트 11 = ⓒ스퀘어 에닉스>


주식회사 스퀘어 에닉스(본사: 도쿄 신주쿠, 대표 이사: 마츠다 요스케)는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최신작 '드래곤 퀘스트 XI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가 전 세계 누적 판매량(패키지 + 다운로드) 400만개를 돌파한 것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2017년 7월 29일에 발매 된 '드래곤 퀘스트 XI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일본어 버전)'는 현세대 콘솔에 맞춰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제작된 PS4 버전과 2D 모드와 3D 모드를 전환하여 재생할 수 있는 닌텐도 3DS 버전이라는 각각 다른 특징을 가진 2개의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2017년 11월 11일에 대만,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을 위한 변체 버전, 또한 2018년 9월 4일에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어어, 독일어, 스페인어, 한국어 버전이 각각 출시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본 작품은 한국과 중국에는 PS4 버전만 출시되었고, 북미와 유럽에는 PS4와 PC(스팀)로 론칭 되는 등 지역 별로 플랫폼을 다르게 대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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