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로' 한글판, 2019년 3월 22일 발매 결정

[게임소식] '세키로' 한글판, 2019년 3월 22일 발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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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SIEK)는 다크 소울 시리즈, 블러드본으로 유명한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 PS4용 소프트웨어 '세키로: Shadows Die Twice' 한국어 버전을 2019년 3월 22일에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세키로: Shadows Die Twice'는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하고, 액티비전에서 유통하는 일본풍의 액션 게임으로 멀티 플레이가 없는 완전한 싱글 플레이 게임입니다. 본 게임은 소울 시리즈의 디렉터로 유명한 현 프롬 소프트웨어의 사장 미야자키 히데타카가 디렉터를 맡은 작품으로, 잠입과 암살 공격, 개방된 월드 디자인 등 사실상 천주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 버전의 초회판 구매 및 다운로드 버전의 초기 구매 특전으로는 콘셉 아트 등을 수록한 '디지털 아트 워크'와 게임 내 악곡을 수록한 '미니 사운드 트랙'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디스크 버전은 특별 패키지 디자인으로 발매될 예정입니다.

또한 다운로드 버전을 2019년 3월 21일까지 예약주문한 유저에게는 PS4용 오리지널 테마를 특전으로 제공한다고 하네요.

이와 함께, 한정판 '세키로: Shadows Die Twice Collector's Edition'도 같은 날 한정 수량으로 발매될 예정입니다. 한정판에는 본편 소프트웨어는 물론, 특제 피규어, 아트북, 지도, 스틸븍, 엽전 모형, 디지털 사운드 트랙이 동봉될 예정이며, 가격은 119,800원입니다.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 '세키로: Shadows Die Twice' 한국어 버전은 PS4 플랫폼으로 2019년 3월 22일에 59,800원의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