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오어 얼라이브 6, 신규 캐릭터 '니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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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데드 오어 얼라이브 6, 신규 캐릭터 '니코' 공개



11월 18일, 코에이테크모 게임즈는 팀 닌자에서 개발 중인 대전 격투 게임 신작 '데드 오어 얼라이브 6'의 신규 캐릭터 '니코(NICO)'를 공개했습니다.


<니코 = ⓒ코에이테크모>


니코(NICO)는 이번 작품에 처음으로 참전하는 캐릭터로, 목소리 연기는 성우 우에사카 스미레가 맡았습니다. 그녀는 '푸른 섬광의 과학자'로 불리는 핀란드 출신의 과학자로, 도노반이 이끄는 미스트(Mi.I.S.T.)의 극비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천진난만한 겉모습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두뇌와 격투 센스로 닌자들의 앞을 가로막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행동에는 숨겨진 진짜 목적이 있습니다.



그녀의 격투 스타일은 동남아시아의 전통 무술인 '펜착 실랏'으로, 양손에 장착한 세 개의 반지 'EMP'는 플라스마 발생, 초고속 이동을 가능케 해 실랏 기술을 더욱 강화해줍니다.


<DOA 센트럴 = ⓒ코에이테크모>


또한 이번 게임의 새로운 요소인 DOA 센트럴이 공개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클로젯'에는 입수한 코스튬과 헤어스타일 등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설정을 저장해둘 수가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캐릭터에게 좋아하는 코스튬을 입히고 싸움에 임해보도록 합시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6는 PS4, Xbox One, PC 플랫폼 대응으로, 2019년 2월 15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자막 한국어화를 거쳐 같은 날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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