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의 개발 규모는 바이오하자드 6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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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의 개발 규모는 바이오하자드 6보다 크



11월 20일, Gearnuke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캡콤의 차기작 '바이오하자드 RE: 2'의 개발 규모가 그들의 전작 '바이오하자드 6'보다 크다고 합니다.


<바이오하자드 RE: 2 = ⓒ캡콤>


바이오하자드 RE: 2의 출시일이 가까워지면서 캡콤은 서서히 많은 정보를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Resident Evil superfan AlexAniel를 통해 본 게임의 새로운 정보가 공유되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정보는 바이오하자드 RE: 2의 개발에 참여한 인원이 800명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히 엄청난 숫자이며 대략 600명이 참여한 바이오하자드 6를 능가하는 규모입니다.  참고로 바이오하자드 6는 에이다 웡에 초점을 맞춘 짧은 캠페인과 함께 3가지 다른 스토리 캠페인을 제공하였고, 이 이야기를 모두 끝내는 데 약 30시간 이상이 요구되었습니다. 또한 완벽한 코옵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바이오하자드 RE: 2'는 E3 2018년에 공개된 바이오하자드 2의 리메이크로, 바이오하자드 7에 사용되었던 RE 엔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보다 사실적인 그래픽과 캐릭터 표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바이오하자드 RE: 2는 PS4, Xbox One, PC 플랫폼 대응으로, 2019년 1월 25일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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