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아이즈, 두 번째 체험판 배포 예정

[게임소식] 저지 아이즈, 두 번째 체험판 배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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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얼 21일, DualShockers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신작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의 두 번째 체험판이 배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 ⓒ세가>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신작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의 발매일이 1개월도 채 안 남았습니다. 이에 발맞춰 본 작품의 홍보가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두 번째 데모 체험판이 배포될 것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체험판은 PS 플러스 회원들은 11월 22일부터, 다른 모든 사람들은 11월 29일부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데모에서는 게임의 1장 전체를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게임 내 저장 데이터는 추후에 출시될 본편에서도 인계가 된다고 하네요.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은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최신작으로, 카무로쵸를 배경으로 엽기살인의 수수께끼를 쫓는 리걸테크 서스펜스 액션 게임입니다. 알다시피 이 게임은 용과 같이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으며, 배경도 카무로쵸로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 용과 같이 시리즈의 총감독인 나고시 토시히로는 저지 아이즈의 성공에 따라 후속작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만약 시리즈화에 성공한다면 추후에 용과 같이 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본 게임의 모든 주요 인물은 실제 배우들을 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주인공 타카유키는 SMAP의 멤버 중 한 명이자 일본의 대표 배우인 기무라 타쿠야가 맡았습니다.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은 PS4 플랫폼 대응으로 2018년 12월 13일에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