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란 카구라 7EVEN(세븐)은 엄격한 규제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

반응형

[게임소식] 섬란 카구라 7EVEN(세븐)은 엄격한 규제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



12월 3일, DualShockers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섬란 카구라 시리즈의 차기작 '섬란 카구라 7EVEN'은 엄격한 규제로 인해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섬란 카구라 7EVEN = ⓒ마벨러스>


Akiba Souken과의 인터뷰에서 섬란 카구라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타카키 켄이치로는 섬란 카구라 7EVEN의 개발 현황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대신 최근 서양에서 강화되고 있는 엄격한 규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최근 성적 묘사에 관한 전 세계적인 규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런 부분에서 오해받지 않도록 게임을 만들어야 됩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저는 이 게임의 개발에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다른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 10월, 섬란 카구라 버스트 리뉴얼은 소니의 새로운 규제로 인해 게임의 서양 버전에서 '친밀감 모드'를 제거했습니다. 그리고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와 같은 플랫폼은 이러한 유형의 콘텐츠를 원하는 많은 게임 팬들을 위한 대안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현재 섬란 카구라 7EVEN은 출시일이 없으며, PS4에서만 독점 판매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을 고려할 때 이 게임이 이후에도 여전히 PS4의 독점 소프트웨어로 남게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