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스피리츠 신작, 2019년 2분기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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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사무라이 스피리츠 신작, 2019년 2분기 출시 예정



12월 5일, PushSquare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SNK가 만드는 새로운 '사무라이 스피리츠'는 2019년 2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무라이 스피리츠 = ⓒSNK>


'킹 오브 파이터즈', '아랑전설', '사무라이 스피리츠' 등의 대전 액션 게임들로 유명한 SNK는 지난 9월에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신작을 개발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씁니다. 이 게임은 발표 당시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확인되었는데요. 최근 열린 투자자 회의에서 보다 구체적인 일정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사무라이 스피리츠 = ⓒSNK>


전하는 바에 따르면, SNK는 내년에 3개의 중요한 타이틀을 출시할 예정으로, 그 주인공은 넷마블에서 준비 중인 KOF 올스타, 텐센트에서 최근 중국에 론칭 한 사무라이 쇼다운: 롱월전설(국내에는 조이시티를 통해 사무라이 쇼다운 M으로 출시 예정), 그리고 언리얼 엔진으로 만드는 10년 만의 정통 후속작 '사무라이 스피리츠' 신작입니다. 이 중 사무라이 스피리츠 신작의 경우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PC 멀티 플랫폼으로 내년 2분기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SNK의 사무라이 스피리츠 신작은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스트리트 파이터 4와 유사한 그래픽과 연출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의 배경은 1787년으로, 본가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1년 전,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의 1년 후입니다. 다만 제목에 별다른 부제가 붙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번 작품은 리부트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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