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판매량 300만개 돌파

[게임소식]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판매량 3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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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Nintendoeverything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닌텐도의 신작 대전 액션 게임 '슈퍼 스패시브라더스 얼티밋'의 판매량이 300만개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 ⓒ닌텐도>

닌텐도는 최근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판매에 대한 상세한 보도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은 출시 11일 만에 3백만 카피를 판매하여 가장 빨리 팔린 스매시브라더스 게임은 물론, 가장 빨리 팔린 닌텐도 스위치 게임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2018년 11월까지 스위치는 북미에서 870만대가 판매되어 이번 세대 콘솔중에 가장 빠르게 팔린 하드웨어가 되었다고 하네요.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은 2018년 12월 7일,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대전 격투 게임으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5번째 작품입니다. 북미와 유럽, 한국에서는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ULTIMATE)'이라는 타이틀로, 일본에서는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스페셜(SPECIAL)'이라는 타이틀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본작의 메인 디렉터는 변함없이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아버지 사쿠라이 마사히로가 맡았고,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유한회사 소라가 개발을 담당하며 협력사도 여전히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가 담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