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 원샷 데모, 1월 11일 배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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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 원샷 데모, 1월 11일 배포 예정



1월 9일, Gearnuke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캡콤의 기대작 '바이오하자드 RE: 2'의 데모 체험판이 오는 1월 11일에 배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캡콤은 스팀을 통해 PS4, Xbox One 및 PC에 대해 1월 11일 부터 1월 31일까지 바이오하자드 RE: 2의 '1-Shot Demo;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데모는 이번 달 말에 정식 제품판이 출시되기 전에 게임을 미리 접해볼 수 있으며, 30분 플레이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바이오하자드 RE: 2 = ⓒ캡콤>


1-Shot Demo로 명명된 이 체험판에서 플레이어는 라쿤 시티의 공포에서 30분 동안 살아남아야 합니다. 플레이어가 30분 이내에 미션을 완료하면 미션을 다시 시작할 수 있씁니다. 또한 플레이어가 30분 안에 좀비에게 당한다면, 30분이 다 채워질 때까지 여러 번 플레이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데모가 끝나면 데모에 참여한 유저를 위한 새로운 예고편이 공개됩니다. 시간이 다 된 플레이어는 데모를 다시 시작할 수는 없지만, 예고편을 볼 수 있는 횟수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1-Shot Demo에서 플레이어들은 부임 첫날에 라쿤 시티 경찰서에 도착한 신참 경찰 레온 S. 케네디를 조작하게 됩니다. 레온은 좀비들의 위협을 피하고 퍼즐을 풀어가면서 안전한 통로를 찾아야 합니다. 이 플레이에는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서 플레이어는 수시로 자신의 시간이 얼마 남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바이오하자드 RE: 2는 PS4, Xbox One, PC 플랫폼으로 1월 25일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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