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 메타크리틱 리뷰 극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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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 메타크리틱 리뷰 극찬중



1월 23일 새벽 1시, 캡콤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 RE: 2'의 엠바고가 해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각 매체의 리뷰가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바이오하자드 RE: 2(레지던트 이블 2)는 1월 23일 오전 9시 47분 기준, 메타크리틱 평균 90점(57 크리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점수는 역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중 두 번째에 해당하는 높은 점수입니다. 참고로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바이오하자드 4의 96점이며, 4편은 2005년에 최대 GOTY에 올랐습니다. 또한 오리지널 작품인 바이오하자드 2는 평균 89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이오하자드 RE: 2 = ⓒ캡콤>


폴리곤은 "캡콤은 자신의 창조물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항상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때론 그들은 이 기이한 공포물을 액션으로 변형시켜 정체성을 혼란스럽게 했다. 하지만 바이오하자드 RE: 2로 다시 서바이벌 호러로 돌아온 지금, 캡콤이 그 괴물을 다시금 제대로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라고 평하며 Recommends(추천)등급을 매겼습니다.


또한 듀얼쇼커즈는 '악몽이 다시 태어났다'며 90점을 선사했고, 게임스팟은 9점을 매겼습니다. 디스트럭토이드와 Easy Allies 역시 9점을 매기는 등 대부분의 유력 매체들이 훌륭한 리메이크 버전이라며 평균 9점 이상의 호평을 하였습니다.


바이오하자드 RE: 2는 PS4, Xbox One, PC 플랫폼 대응으로 2019년 1월 25일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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