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스 레전드' 동접자 100만, 메타크리틱 호평중

[게임소식] '에이펙스 레전드' 동접자 100만, 메타크리틱 호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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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와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5일 깜짝 공개한 신작 배틀로얄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가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CEO 빈스 잠펠라에 따르면, 본 게임은 지난 5일 론칭 후 72시간 만에 1000만 사용자와 100만 동시 접속자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에이펙스 레전드 = ⓒEA>

에이펙스 레전드는 출시 직후, 트위치에서 슈라우드를 포함하여 유명 스트리머(파트너)를 통한 홍보를 하여 시청자 수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용자도 출시 하루 만에 100만을 돌파하고 이틀째엔 350만을, 그리고 사흘째인 72시간만에 1000만을 돌파함과 동시에 동시접속자 역시 100만을 넘어서는 등 기대 이상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작에 대한 평가도 호평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요. 갑작스런 출시로 인해 웹진 리뷰가 늦어지고 있지만 유저들 사이에선 사망 후 비컨을 통한 부활 기능이나 오버워치의 영웅들, 블랙옵스 시리즈의 스페셜리스트처럼 캐릭터별로 개성을 주면서 능력을 부여하는 요소를 더해 타 배틀로얄 게임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메타크리틱 리뷰 점수도 2월 9일 오전 8시 기준, 평균 92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이펙스 레전드는 '타이탄폴' 세계관에 기반한 배틀로얄 게임으로, 레전드라 불리는 8인의 캐릭터가 존재합니다. 본 게임은 현재 PS4, Xbox One, PC(오리진)에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