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삼국, 5월로 발매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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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토탈 워: 삼국, 5월로 발매 연기



2월 11일, 토탈 워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토탈 워 시리즈 신작 '토탈 워: 삼국'의 출시일이 5월 23일로 연기가 된다고 합니다.


<토탈 워: 삼국 = ⓒCA>


전하는 바에 따르면, 스튜디오 측은 토탈 워: 삼국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출시 날짜를 2019년 5월 23일로 변경한다고 합니다. 토탈 워: 삼국은 기존의 토탈 워 시리즈와는 다른 독특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는 이 시스템이 의도한대로 제대로 전달되도록 하기 위해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스튜디오 측은 토탈 워: 삼국의 발매 연기가 워해머 2 DLC의 출시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기존의 일정이 변경되어 워해머 2 DLC가 먼저 출시되고 이후에 토탈 워: 삼국이 이후에 출시될 것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최근 공개된 토탈 워: 삼국의 영상들은 팬들 사이에서 좋지않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아군이 패주 중인데 장수들이 아직도 일기토를 벌이고 있는 다던가, 보병 간의 전투에 문제가 있다던가 하는 등 여러모로 완성도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무래도 기존의 토탈 워 시리즈와는 다른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다보니 여러모로 조정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토탈 워: 삼국은 토탈 워 시리즈 최초로 중국사를 다룬 토탈 워 게임으로,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 음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당초 발매 예정은 2018년 가을이었으나 2019년 3월로 연기가 되었고, 이번에 다시 5월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토탈 워: 삼국은 PC 플랫폼 대응으로 2019년 5월 23일 출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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