궨트: 더 위쳐 카드 게임, 확장팩 '핏빛 저주' 발표

[게임소식] 궨트: 더 위쳐 카드 게임, 확장팩 '핏빛 저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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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CD 프로젝트 레드는 자사의 TCG 게임 '궨트: 더 위쳐 카드 게임'의 확장팩 '핏빛 저주(Crimson Curse)'를 발표하고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궨트: 크림슨 커즈 = ⓒCDPR>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에서 처음 만난 고위 뱀파이어, 디틀라프 반 데르 에레데인이 자신의 혈족을 소환하고 있습니다. 위쳐 세계의 달이 붉게 물들면 새로운 종류의 괴물들이 깨어나고, 새로운 악당들이 등장하며, 새로운 영웅들이 그 부름에 응답합니다.

'핏빛 저주'에서는 전쟁 수행을 위한 새로운 도구들과 함께. 궨트의 플레이가 가능한 모든 진영에 걸쳐 100장 이상의 카드가 새롭게 소개됩니다. 플레이어는 '중독'과 '출혈'로 적을 괴롭힐 수 있고, '방어막'와 '활력'을 사용하여 들어오는 피해를 방어 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죽음의 공포와 광폭화라는 게임의 매커니즘을 사용하여 전쟁의 흐름을 반전시킬 수 있습니다.

고위 뱀파이어 디틀라프는 이번 확장팩으로 추가되는 새로운 리더급 카드로 등장하며, 중립카드 31장, 5개 세력별로 14장의 카드가 추가되어 101장의 카드가 추가되며, 항상 그래왔듯이, 모든 카드는 (궨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일반 버전과 프리미엄 버전(애니메이션 카드) 둘 다 제공됩니다. 

'궨트: 더 위쳐 카드 게임'은 CD 프로젝트 레드에서 개발한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에서 선보인 카드 게임 궨트의 스탠드 얼론 버전 F2P 게임으로, 2018년 10월 23일에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궨트의 첫 확장팩 '핏빛 저주'는 오는 3월 28일 PS4, Xbox One, PC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 전까지 지속적으로 추가 카드를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