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로의 부활 메카닉은 게임을 쉽게 만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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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세키로의 부활 메카닉은 게임을 쉽게 만들지 않는다


3월 13일, Gamingbolt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의 부활 메카닉이 게임을 쉽게 만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 ⓒ프롬 소프트웨어>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는 프롬 소프트웨어의 다크 소울, 블러드 본과는 여러가지 면에서 다르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을 많이 받은 것은 부활 메카닉입니다. 이 시스템으로 인해 플레이어는 게임 진행도중 죽는다 하더라도 그 자리에서 다시 부활 할 수가 있습니다. 이 시스템이 공개된 이후 많은 팬들은 난이도가 내려가지 않을까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프롬 소프트웨어의 오랜 팬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스튜디오는 이것에 대해 게임은 여전히 도전적일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그리고 확정적인 어조로 부활 시스템이 게임을 쉽게 만들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하게 어필하였습니다.


최근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와의 인터뷰에서 본 게임의 제작자로 일하고 있는 액티비전의 Robert Conkey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플레이어가 강렬한 전투를 닌자로서 경험할 수 있또록 만들어주는 동시에 플레이어에게 제한을 가하고 위험을 감수하는 여유를 주기위한 것입니다."


"그것은 플레이어에게 죽음을 그들의 이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일부 기민한 플레이어들은 눈치채셨을지 모르겠지만 E3/게임스컴 데모에서는 이 장점을 강조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사망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물론 프롬 소프트웨어는 절대로 이 게임을 쉽게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부활 메카닉은 플레이어가 이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그에 맞춰 조정되었습니다. 이전 타이틀과는 다른 흐름을 만들게 되겠지만, 팬들이 기대하는 수준의 도전은 충분히 기대해도 좋을 것입니다."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는 3월 22일에 PS4/Xbox One/PC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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