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골룸, 2021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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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반지의 제왕: 골룸, 2021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



3월 25일, PCgamer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반지의 제왕의 주요 캐릭터 '골룸'을 주인공으로 한 신작 게임이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반지의 제왕: 골룸 = ⓒ데달릭 엔터테인먼트>


'반지의 제왕: 골룸'으로 알려진 본 게임은 독일의 게임 제작사 '데달릭 엔터테인먼트(Daedaelic Entatainment)'에서 개발 중입니다. 참고로 데달릭 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스카이힐', '발할라 힐즈', '섀도우 택틱스' 등의 게임을 퍼블리싱하고,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 등의 게임을 개발하였습니다.


'반지의 제왕: 골룸(가제)'은 반지의 제왕 원작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 골룸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으며, 스토리는 골룸이 절대반지를 얻고 난 뒤의 이야기, 즉, 원작 소설 이전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데달릭 엔터테인먼트의 CEO인 Carsten Fichtelmann은 우리가 본 게임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았고, 게임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 게임을 개발함에 있어서 톨킨 재단이 보다 스토리에 집중한 작품을 만들어주길 바라고 있다며, 데달릭의 목표는 매우 진지하고 사실적인 비주얼의 게임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지의 제왕: 골룸'은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으로, 2021년 출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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