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에이지 4는 앤썸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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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드래곤 에이지 4는 앤썸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



4월 10일, PushSquare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바이오웨어에서 개발 중인 RPG 게임 '드래곤 에이지 4'는 '앤썸'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Kotaku의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오웨어가 만들고 있는 새로운 드래곤 에이지에 관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드래곤 에이지의 차기작은 원래 '조플린'이라는 이름으로 '인퀴지션'보다 작은 세계지만 선택과 결과를 중시한 깊이있는 게임으로 만들어질 계획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와 '앤썸'을 개발하기 위해 취소되었다고 하네요.


현재 다시 제작되고 있는 드래곤 에이지는 EA의 지시에 따라 향후 수년간 꾸준히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모리슨'이라는 이름이며 원래 계획과는 달리 '앤썸'을 기반으로 하여 개발중입니다.


스튜디오의 개발자가 익명으로 발표한 기사에 따르면 드래곤 에이지 4는 여전히 초기 제작 단계에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한 바이오웨어의 직원은 이 게임을 들어 '드래곤이 나오는 앤썸'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지만, 이 또한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다른 소스들은 메인 스토리는 싱글 플레이로 내며, 멀티 플레이는 싱글 플레이를 즐긴 유저들이 돌아오게끔 만드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정확한 명칭조차 공개되지 않은 이 게임은 어쨌든 현재 '살아있는' 게임입니다. 그러나 '앤썸'의 결과가 결국 드래곤 에이지 4의 개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보고서는 세부적으로 다루지는 않고 있지만 바이오웨어와 EA는 또 다른 재난을 원치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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