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워 Z, 출시 1주일 만에 백만장 판매 돌파

[게임소식] 월드 워 Z, 출시 1주일 만에 백만장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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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현지시간) Gamingbolt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세이버 인터렉티브 제작의 TPS 게임 '월드 워 Z'가 출시 1주일 만에 백만장 판매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월드 워 Z = ⓒ포커스 홈 인터렉티브>

월드 워 Z는 게임 제작사 세이버 인터렉티브와 유통사 포커스 홈 인터렉티브에게 훌륭한 성과를 안겨주었습니다. 그것은 출시 일주일 동안 영국 차트의 상단에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전세계적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개발사와 유통사는 4월 16일(북미 기준)에 출시된 본 작품이 출시 일주일 만에 전세계적으로 1백만장 판매를 돌파했다고 전했습니다.

세이버 인터렉티브의 CEO인 Matthew Karch는 월드 워 Z의 판매가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인상적이었으며, 게임의 PC 버전이 에픽 게임즈 스토어에서만 독점적으로 제공된다는 사실 또한 판매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Karch는 "전반적으로 미국과 유럽은 매출에서 똑같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 게임을 모든 플랫폼을 포함하여, 전 세계 7만 명의 사람들이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더욱 놀라게 하는 것은 에픽 스토어에서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의 매출이 매우 높아서 미국이 매출의 1/4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월드 워 Z는 2019년 4월 17일에 출시되었으며, 현재 PS4/Xbox One/PC에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