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6는 PS5 및 차세대 콘솔에서만 플레이 가능

[게임소식] GTA 6는 PS5 및 차세대 콘솔에서만 플레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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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wccftech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락스타 게임즈의 차기작 'GTA 6'는 여러 개의 큰 도시를 무대로 하며, 차세대 콘솔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공식 발표가 없었지만, 락스타 게임즈가 GTA 6를 실제로 작업하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가 불과 몇 달 전에 출시되었으므로, 그들의 차기작이 공식 발표되기 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의 루머들은 충분히 귀기울일 가치가 있습니다.

최근 GTA 6의 정보가 유출되어 Pastebin에 게시되었습니다. 이 누설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리버티 시티(Liberty City)와 바이스 시티(Vixe City)와 같은 다수의 큰 도시를 무대로 할 것입니다. 또한 이 게임은 '레드 데드 리뎀션 2' 방식의 stranger dialogue가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GTA 6의 주인공은 리버티 시티에 살며 이상한 심부름과 좀도둑질을 하는 잉여 인간으로 시작해 바이스 시티로 옮겨가 유명한 갱단에 입단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바이스 시티로 돌아올 때까지 리버티 시티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락스타는 구체적으로 언제 게임을 출시할 지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PS5와 엑스박스 스칼렛의 판매량을 분석하고 싶어합니다. 이 게임은 메모리의 한계로 인해 PS4로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두 개의 대 도시와 길게 늘어진 고속도로는 물론 중간에 아이다호 주의 블레인 카운티 같은 시골 마을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플래시백도 존재한다고 하네요.

온라인에는 큰 계획이 있고, 새로운 도시와 같은 주요 콘텐츠가 있습니다. 그들은 지속적인 온라인 접속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및 소니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 누출은 익명의 출처에서 나왔지만 그 이면에는 진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게시 후 곧바로 삭제되었는데, 리포트에 따르면, 작성자가 아닌 Pastebin 직원에 의해서 제거된 것이라고 하네요.

GTA 6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는 어디까지나 루머라는 것을 숙지해둘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