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용과 같이/페르소나 등 기존 IP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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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세가, 용과 같이/페르소나 등 기존 IP에 집중한다



5월1일(현지시간) IGN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세가가 앞으로는 용과 같이, 페르소나, 소닉 같은 기존 IP에 집중할 것이라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세가의 2018년 실적은 수익 감소로 인해 그리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때문에 향후 전략을 바꿀 계획인데, 새로운 IP 개발은 줄이고, 기존 IP인 '용과 같이', '페르소나', '소닉' 시리즈에 집중하고 투자 비중을 넓힌다고 합니다.



세가의 PC쪽 사업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PC로 이식된 용과 같이 시리즈가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세가는 PC 시장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큰 기회로 보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용과 같이', '페르소나' 시리즈와 같은 인기 IP의 기존 타이틀은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새로운 타이틀은 PC/모바일은 물론, PS5와 같은 차세데 콘솔까지 대응 플랫폼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세가의 패키지 게임 판매는 전년 대비 35%가 증가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북미 및 유럽 지역에서는 40%까지 증가했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 세가는 앞으로도 패키지 게임에 지속적으로 집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세가는 현재 3개의 미발표된 타이틀을 개발 중이며, 이중 하나는 '신 용과 같이'로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이미지 = ⓒ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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