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사쿠라 대전은 소닉의 헤지혹 엔진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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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신 사쿠라 대전은 소닉의 헤지혹 엔진을 사용



5월 3일, 패미통에 올라온 기사를 통해 세가의 차기작 '신 사쿠라 대전'의 새로운 정보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신 사쿠라 대전의 개발 규모는 이런저런 교체 인원까지 포함해서 세자리 이상의 인원이 참여했어며, 3편 이상의 시리즈 최대 규모의 개발 인원이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신 사쿠라 대전 = ⓒ세가>


개발에 사용되고 있는 게임 엔진은 소닉 시리즈의 헤지혹 엔진이며, 게임 내 이벤트와 관련해서는 용과 같이 시리즈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것은 실기 영상에서 움직이는 것을 보면 확실히 그러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번 작품의 악곡 수는 70~80곡이며, 특히 노래가 들어간 곡 수는 시리즈 역대 최다라고 합니다.


신 사쿠라 대전의 개발 진척 상황은 현재 40~50% 정도이며, 기본 뼈대는 완성된 상태라고 합니다. 음성 녹음은 거의 막바지이며, 이후에는 게임을 채워 나가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신 사쿠라 대전은 PS4 플랫폼 대응으로, 일본 기준 2019년 겨울 발매 예정입니다. 그리고 북미, 유럽은 2020년 상반기 출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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