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 소프트웨어의 오픈월드 신작, E3 2019에서 공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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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프롬 소프트웨어의 오픈월드 신작, E3 2019에서 공개될 듯



5월 12일, Gearnuke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프롬 소프트웨어의 오픈월드 신작이 E3 2019에서 공개된다는 루머가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해외 유력 웹진들을 통해 전해지고 있는 루머에 따르면, 프롬 소프트웨어(다크 소울, 블러드본, 세키로)가 E3 2019에서 새로운 게임을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이미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지만, E3 2019에 맞춰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완전 신작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프롬 소프트웨어는 우수한 게임을 연이어 출시함으로써 현 세대 가장 인지도 높은 게임 제작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들의 게임은 대부분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며 비평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아왔습니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세키로'는 새로운 IP였지만 역시나 좋은 평가를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이제는 프롬 소프트웨어가 E3 2019에서 다음 게임을 보여줄 준비가 되었다는 루머가 있고, 그것은 오픈월드 게임이 될 전망입니다. 레딧에 공유되고 있는 루머에 따르면, 새로운 작품은 멀티 플랫폼이 될 것이며 E3 2019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합니다. 블러드본의 속편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완전 오픈월드 게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HBO 인기 TV 시리즈 '왕좌의 게임'의 원작자 '조지 R.R. 마틴'이 수석 작가로 참여할 것이라고 하네요.


물론 이 정보는 아직까지는 루머이며 프롬 소프트웨어의 공식적인 발표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의 신작이 E3 2019에서 최초 공개될 가능성은 매우 높으며, 우리는 E3 2019에서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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