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지 2, 메타크리틱 리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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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레이지 2, 메타크리틱 리뷰 현황



5월 13일, 아발렌체 스튜디오/이드 소프트웨어가 개발하고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유통을 맡은 FPS 게임 '레이지 2'의 리뷰 엠바고가 해제되어 메타크리틱에 등재되었습니다.


<레이지 2 =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그 결과, 레이지 2는 5월 1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메타크리틱 스코어 평균 73점(28 크리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픈크리틱 스코어는 72점을 기록중입니다.



게임스팟은 6점을 매겼는데, 장점으로는 다양한 전략과 파괴적인 능력이 전투를 폭발적으로 만들 슈 있다는 점과 업그레이드 트리를 통해 몇가지의 의미있는 능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반면 단점으로는 주요 미션이 너무 빨리 끝나며 세계의 대부분이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 감흥없는 스토리와 싱거운 등장인물들, 전투 시퀀스가 짧아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적다는 점, 그리고 사이드 콘텐츠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게임스레이더는 5점 만점에 3점을 매겼습니다. 장점으로는 유연하고 만족스러운 전투와 많은 폭발과 카오스 등을 들었고, 단점으로는 의미 없게 느껴지는 오픈월드, 지나칠 정도로 짧은 스토리 등을 들었습니다.


게임 인포머는 7점을 매겼습니다. 그리고 리뷰 총평으로 "레이지 2는 어떠한 흥미로운 캐릭터, 환경, 또는 활동 전달에 실패했다. 강력한 슈팅과 멋진 무기가 이 작품의 다른 요소들을 치켜세워준다"는 다소 씁쓸한 말을 남겼습니다.


참고로 전작인 '레이지'는 메타크리틱 스코어 79점을 기록했고 유저들에 따라 크게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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