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2020년 신작, 슬랫지해머가 아닌 트레이아크에서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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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콜 오브 듀티 2020년 신작, 슬랫지해머가 아닌 트레이아크에서 제작한다



5월 19일(현지시간) Gearnuke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2020년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콜 오브 듀티 신작의 제작이 슬랫지해머 게임즈에서 트레이아크 스튜디오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슬랫지해머가 만들고 있는 콜 오브 듀티 신작이 난항을 겪고 있으며, 그 결과물이 영 신통치 않다고 합니다. 때문에 2020년 프로젝트는 블랙옵스 시리즈를 만들었던 트레이아크 스튜디오가 맡게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를 담당했던 레이븐 소프트웨어가 트레이아크를 보조하는 형식으로 제작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콜 오브 듀티는 매년 한 작품씩 출시될 예정입니다. 우선 오는 6월 E3 2019에서 올해의 콜 오브 듀티가 공개되며, 내년에는 또 다른 콜 오브 듀티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두 작품 모두 현대전을 배경으로 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작년과 달리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추가로 Kotaku의 보고서에 따르면, 콜 오브 듀티 2020년 신작은 슬랫지해머 게임즈와 레이븐 소프트웨어가 트레이아크 스튜디오를 지원하는 형태로 제작이 진행되며, 싱글 플레이 캠페인은 냉전(아마도 베트남)을 다룰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시기를 고려했을 때 현세대 플랫폼은 물론 차세대 플랫폼에서도 출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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