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원작자, 프롬 소프트웨어 신작에 참여한다?

[게임소식] '왕좌의 게임' 원작자, 프롬 소프트웨어 신작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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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Gematsu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인기 TV 시리즈 '왕좌의 게임'의 원작자 조지 R.R. 마틴이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HBO 인기 TV 시리즈 '왕좌의 게임'의 원작자로 잘 알려진 조지 R.R. 마틴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일본에서 비디오 게임 작업에 참여했으며, 해당 작품의 컨설팅을 맡았다고 밝혔습니다.

얼마 전 프롬 소프트웨어의 최신작에 조지 R.R. 마틴이 참여한다는 루머가 제기되었기 때문에 조지 R.R. 마틴이 언급한 일본 게임은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루머에 따르면,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은 조지 R.R. 마틴이 참여하며, 프롬 소프트웨어 특유의 전투 시스템이 탑재된다고 합니다. 또한 북유럽 신화와 그에 관련한 어둠의 전설을 탐험하며 여러 왕국에 침입해 왕들을 상대하고 그들의 힘을 빼앗는다고 하네요. 작품의 개발은 3년 전부터 시작되었으며, 오픈월드에 멀티 플레이 요소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조지 R.R. 마틴이 참여한 일본 작품, 높은 확율로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이 될 것 같은 이 작품은 다가오는 6월, E3 2019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