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혈귀(오니)' 무료 업데이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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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혈귀(오니)' 무료 업데이트 결정


8월 23일, 사이버 커넥트는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대전 액션 게임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에 '혈귀(오니)'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알려졌는데요. 이에 따르면, 본작의 버서스 모드에 '혈귀(오니)'가 참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본 게임에는 '카마도 탄지로 입지편'부터 '무한열차편'까지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솔로 플레이 모드'와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으로 2인의 플레이어가 2 vs 2 대전을 펼치는 '버서스 모드'의 두 가지 모드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기존에 공개된 버서스 모드의 참전 캐릭터 18인은 모두 귀살대 및 관계자들, 즉 인간들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혈귀로 플레이 하고 싶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올라온 소식에서 기존 플레이어블 캐릭터 18일 외에도 출시 후 무료 업데이트로 솔로 플레이 모드에서 적으로만 등장하는 줄 알았던 혈귀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된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은 PS5, PS4, Xbox 시리즈 X/S, Xbox One으로 10월 14일, PC(스팀)로 10월 16일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사진 = ⓒ사이버 커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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