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 첫번째 확장팩 개발에 160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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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사이버펑크 2077, 첫번째 확장팩 개발에 160명 투입


9월 2일(현지시간) gamingbolt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CD 프로젝트 레드가 자사 게임 '사이버펑크 2077'의 첫 번째 확장팩 개발에 160명을 투입했다고 합니다.

 

사이버펑크 2077은 의심할 여지 없이 게임 역사에 큰 이슈를 남긴 작품이 될 것입니다. 이 게임은 엄청난 재정적 성공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기술적 문제(특히 전 세대 하드웨어를 둘러싼 문제)로 인해 엇갈린 평가를 받았습니다. 출시 이후 CDPR은 몇 가지 거대한 패치를 통해 최대한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노력했습니다.  또한 최근의 해킹 이슈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올해 말까지 사이버펑크 2077을 정상화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본 게임의 완전한 차세대 버전을 지연시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DPR은 사이버펑크 2077에 위쳐 3와 비슷한 확장성을 가질 계획입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 프로젝트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합니다. 공동 최고경영자인 Adam Kicinski는 2021년 상반기 실적 발표에서 확장팩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첫 번째 확장팩 개발에 160명이 투입되었으며, 70명이 발표하지 않은 타이틀을 맡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그것은 대략 개발사 인력의 4분의 1에 해당합니다. 물론 안타깝게도 공개되지 않은 타이틀에 대한 세부 정보는 현재 공유할 것이 없습니다.

 

"현재 160명이 사이버펑크의 첫 번째 확장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70명 이상이 예고되지 않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확장팩에 관해서는 개발 중인 것은 맞지만 출시일에 대한 세부 사항을 제공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CDPR 측은 그것을 제공할 준비가 될 때까지 날짜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는 규칙을 유지하고 싶다고 합니다. 가격은 위쳐 3의 그것과 비슷한 정도로 책정될 것 같지만, 아직 날짜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 가격을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합니다.

 

사이버펑크 2077은 PS4, Xbox One, PC 및 Stadia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PS5, Xbox 시리즈 X/S 버전은 올해 말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출처 = 링크)

(사진 = ⓒCD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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